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로스 전쟁 (문단 편집) == 시칠리아 원정 == [[시라쿠사]]를 지배하던 [[참주]] [[티니온]]과 [[소시트라토스]]는 피로스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하였다. 하지만 캄파니아와 남부의 로마 동맹시들은 동요하지 않았다. 에트루리아인들은 로마가 불리하다고 생각하였으나 이것이 실수임을 파악하였다. 두 번에 걸친 전투에서 연이은 승리를 하였으나 그때마다 피로스는 전사자가 많았으므로 전쟁을 계속할 의지가 꺾였다. 그래서 그는 시칠리아로 가서 그곳의 그리스인들을 카르타고인들로부터 지키기로 하였다. 기원전 278년, 카르타고인들은 피로스가 온다는 소식을 듣자 군대를 보내 [[시라쿠사]]를 포위하는 한편 피로스가 항해할 선박을 찾아 감시하였다. 피로스는 카르타고와 마메르티니 용병대의 감시를 뚫고 시칠리아에 상륙하였으며 그곳에서 파노르무스[* 오늘날의 팔레르모.]와 에릭스[* 오늘날의 에리체.]를 점령하였다. 이에 카르타고인들은 피로스에게 릴리바이움[* 오늘날의 마르살라.]을 제외한 시칠리아 전역에서 철수하겠다고 제안했으나 피로스는 이를 거부했다. 그동안 이어진 싸움에서 그는 계속 병력의 손실을 입었으나 손실을 보충할 병력은 적었다. 타라스는 피로스가 떠난 뒤 로마인들에 의해 계속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카르타고는 그들의 해군을 통해 피로스에게 주어지는 보급을 끊으려 하였다. 결국 이런 상황을 견디다 못한 피로스는 다시 이탈리아로 돌아가 로마인들과 또다른 싸움을 벌이기로 결정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